한화건설, ‘익산 부송 꿈에그린’ 3월 분양 개시
[FETV(푸드경제TV)=송현섭 기자] 한화건설은 오는 3월 전북 익산시 부송동 1102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‘익산 부송 꿈에그린’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. 익산 부송 꿈에그린은 지하 3층 지상 최고 38층, 4개동으로 전용면적 59~134㎡, 626가구 규모로 인근 산업단지와 각종 생활인프라가 풍부한 핵심입지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. 특히 이 단지는 ▲59㎡ 206가구 ▲74㎡ 140가구 ▲84㎡ 276가구 ▲134㎡ 4가구 등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5㎡이하 중소형 위주로 공급되며 주거공간과 바로 연결돼 1~2층에 위치한 상업시설은 입주민에게 기존 지역 아파트들과 차별화된 원스톱 라이프를 제공한다. 상업시설 계약면적은 1층 약 6700㎡, 2층 약 4800㎡로 총 1만1500㎡에 달하는데 130여개의 점포가 입점할 예정이며 익산에서 첫선을 보이는 브랜드 복합단지로서 의미와 상징성이 높다. 아울러 익산 부송 꿈에그린은 단지 바로 앞에 익산 도심을 가로지르는 무왕로가 있어 익산역과 익산시청·전북대·원광대가 있는 마동·중앙동·남중동·신동 등 구도심으로 이동에 편리하다. 단지와 자동차로 20분 거리에는 익산고속터미널과 KT